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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게시물ID : freeboard_803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비의물
추천 : 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17 23:13:36
예전에 한번씩 윗층에서 애들이 너무 뛰어다녀엇어요 저는 간호사다보니 3교대라 조금 힘들엇지만 이해 하고 살앗는데 명절마다 한번씩 음료라던지 음식을 주시면서 미안하고 양해 부탁한다하시니 머라하고 싶은 맘도 사라지더라구요 이번에 일마치고 집에 왔더니 이쁜게 포장된 빵 과함께 편지가 있더라구요 엄마가 함 읽어보라고 읽었는데 너무 기분 좋아 올립니다 ㅎㅎ 모두가 이렇게 양해하고 이해한다면 충간소음 쯤이야 문제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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