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과의 말씀부터 올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외출에 반 흥분 상태라 개드립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혹시나 기분나쁘셨을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원래 소심소심한 성격인데 흥분하면 말이 막 튀어나오는지라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릴께요.
제 양 옆쪽 부스에 어마어마하신 분들이 계셔서 제 부스는 통과용, 그늘용이 되었었지만 저도 완판했읍죠.
제 까까 사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와 함께 다음부턴 구경 하기로 ....
마무리는 방금 묵은 소고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