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고 있을때는 몰랐는데 그게 거시기 흠... 험... 큼...
뭐 그렇다고 제가 마른 체형을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싫어하는쪽에 가까움.
살찐 분들은 변명으로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하는데...
물을 포도주로 바꾼 예수의 기적도 아니고 이게 불가능한 일이란건 다들 아실테고...(무슨 특수한 질병이 있지 않는한)
저는 검도 2단에 가끔 술자리 외에는 야식도 거의 안먹고 기본적으로 몸을 가만히 놔두질 못해서 평생 살이 쪄본적이 없음.(흔히 말하는 이소룡 몸?!)
그렇다고해서 뚱뚱한 분들 디스하는건 아니고...
그냥 적당히 운동을 통해 몸매 관리 좀 하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핡핡) 할텐데
스쳐 지나가는 말로 운동 같이 하자고 하면 자기는 숨쉬기 운동 열심히 하니 괜찮다나...
먹을거 갖고 뭐라 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지라 고만 쳐묵하고 살좀빼!! 이런 말은 맞아 죽고 싶지 않는한 못하겠고...
어찌하오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