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한국 천주교 미사 메뉴얼에도 있지만.. 제탓이오 세번은 아래와 같이 미사중의 메뉴얼 기도문 중의 하나입니다. 저걸 세월호 사태가 "제 탓으로 일어났다, 하여 반성한다" 라고 그네꼬가 한것처럼 교묘히 얽어 버리는 언론.
정말 여러가지로 대단합니다.
아래는 미사 도중 참회 부분입니다.
참회 † 형제 여러분,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기 위하여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과 ◎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제탓이오, 제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밑줄 그은 부분에서 가슴을 친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주소서. ◎ 아멘 대영광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