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들은 얘기로는 취업은 엄청 힘들다고 그러던데 차라리 그냥 여러나라 1년씩 다니면서 경험쌓고
그 경험들고 한국와서 자소서에 몇줄이라도 더써서 오는게 낫다고 들었어요 과외쌤 말로는
그래서 일단 생각해본건데 아직 모르는게 많아요 조언부탁
지금 고1 최소 고2말까진 불어b2를 딸려고합니다
제가 여기서 제일 궁금한게 졸업예정증명서랑 대학합격증명서를 필요로하잖아요?
( 주한프랑스대사관을 통해 번역공증된 고등학교 졸업 예정 증명서, 고등학교 성적표, 대학 합격증명서. 각각 원본 및 사본 1부씩 제출. (불문 및 국문 모두 복사하여 제출, 원본은 면접시 학생에게 반환)
그럼 수능이 11월인데 입학이 9월인데 그럼 고쓰리때 어떻게 간다는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졸업예정증명서면 졸업예정자가 갈수있다는건데
유학을 고쓰리로 잡아야하는건지 분간이 안갑니다.
1. 일단 고3으로 잡고 얘기하면
고3 9월에 프랑스 건축전문학교에 입학
이년동안 공부하고 21살에 졸업후
24살까지 여러나라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이 생기면 경력도 쌓음
틈틈히 한국 건축사 자격증 공부도 할예정
24살쯤에 건축사 자격증 공부한거 한국에 와서 땀.
2.
일단 고3으로 잡고 얘기하면
고3 9월에 프랑스 건축전문학교에 입학
이년동안 공부하고 21살에 학사 졸업(학사가 2년인지 3년인지 잘모르겠슴)
근데 프랑스정부공인건축사(유럽연합) 따려면 5년석사졸업 1년실무실습과정까지 6년이라는데 실습할 사무실도 구하기 힘들다고함.
6년공부하고 자격증따면 27살쯤 되겠지 유럽권은 취업이 힘드니까 한국으로가서 또 자격증을 따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차차 일하면서 돈벌어서삶.
뭐가 현실에 더 적합할까요
진짜 쉬운일이 하나 없다는게 맞는거 같음 전
좋아하는 사람이랑 크로아티아 이민가서 살생각인데 거기서도 자격증 쓸수있으니까 괜찮을거 같아서..
크로아티아 이민하려면 사업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면 2번이 나은데 아직 고1 병아리라 현실을 잘 모르겠슴다 조언 좀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