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부키야 에반게리온 2호기가 너무 멋있어서 도색을 도전해봤는데.. 결과가 좋지는 않네요 ㅜ
부러진 부품 : 5개
신나로 지우고 다시 칠한 부품 : 2개
도색실수 부품 : 3개 (유광 마감재 대신 무광 마감재를 도색했네요..)
긁힌상처 : 다수 (대체로 분할이 잘되있어 도색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조립하다가 많이 긁혔네요 ㅜ)
머리부분 유광마감재 대신 무광마감재를 도색했네요 ..
만족하진 않지만.. 하나 만들면서 많이 늘은거 같아요 ~~
고토부키야가 부품분할이 잘되있긴해도 몇몇부분이 (손부분 노란장갑이나 얼굴부분등) 안되있더라구요..
이번도색하면서 마스킹 하는법이 많이 익숙해졌네요..
다음엔 1년 6개월 전에 구입하고 엄두가 안나서 만들지못했던 P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도전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