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벼룩시장 다녀온 여징어입니다.
팔찌의 계절이 다가와서 원석팔찌를 노리고 갔어요.
아, 제가 지금 사촌오빠가 쓰던 방에서 살고있는데 사촌오빠의 냄새가 1년이 지나도 빠지지않아서 소이캔들도 노리고 갔어요.
(손이 망손이므로 만드는 걸 생각하지 않음)
다 오유징어니까 혼자 오겠지! 하고 혼자 대림역에 내렸어요.
커플들이 많길래 다 데이트 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왜 다 구로거리공원으로 향하는거죠? ^^^^^^^^^^^^^^^^^^^^^^^^**************************
와 엄청난 배신감과 충격에................................................................................
도착!!! 해서
뭐.. 아무튼... 저는 혼자 열심히 절대 커플사이에서 절.대. 굴하지않고 ㅠ_ㅠ... 구경을 했슴미다.
혼자 열심히 뽈뽀ㄹㄹㄹㄹ거리며 돌아다닌 결과 이렇게 샀어요! (뒤에 방 청소 안 된건 그냥 무시해주실래요?)
원석팔찌 3개랑 (사실 더 사고 싶었는데 돈이... 돈이.......) 소이캔들 2개, 머리끈 *_*
그리고 회사에서 마실 더치커피랑 레몬청!
얼른 내일 회사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캬캬캬캬 b
다이어트 중이라 샐러드 위주로 먹고 있는데 한라봉발사믹(?) 맞나요... 아무튼 시식해봤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 ㅠ0ㅠ...
산뜻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샀어요. :)
어떻게 마무리 해야하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