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은 지금 전혀 궁지에 몰리지 않았습니다.
국물당도 전혀 궁지에 몰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 박지원과 국물당의 모략질로
지금 큰문제에 봉착한 건 이 나라이고
국민인 겁니다.
국민이 아무리 화를 내도
저 능구렁이 박지원 영감은 눈도 깜짝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박지원과 국물당, 그리고 안찰스의 목표는
개헌과 내각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탄핵을 추진할 생각이 없어요.
탄핵이라는 카드를 사용해서 개헌과 내각제를 얻을 심산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민들 전체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하는 겁니다.
아직 저들이 원하는 대로 된 상황이 아니고
여전히 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지금 이 상황은 큰 위기라는 것이 팩트입니다.
그런데도 마치 박지원이 궁지에 몰린 것처럼
국물당이 망할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글을 올리는 사람이 보이네요.
오늘에만 왜 이런 글을 계속 올리는 건지 참 궁금하네요.
어지간히 하시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