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듯.. 네 저 기독교인이구요 교회에서 일어나는 비리들 그런거 저도 나쁘다고 생각은합니다만 적어도 '믿음'정도는 이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말하는 믿음이 님들이 생각하는 문따고 들어와서 전도 이런거 아니라고 알아들으실줄 믿습니다만 오유에서 절반은 그냥 애들이 기독교 까니까 우와 이거재밌다 하면서 무작정으로 까는 사람들이구요 나머지 절반은 아예 싸잡아서 욕하는 그런 사람들로 보입니다 언젠가 돈까지 빌려주는 주님의 위엄 이라는 게시글을 본적이있는데 그곳에서 위기상황에 돈을 빌릴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의 게시글을 포스팅해와서 그 글을 욕하고있더라구요 일부러 기독교 카페에 들어가서 말이죠 이건 진짜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 상황에서 기도했을거아닌가요? 주님 도와주세요 이렇게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해결책이 났습니다 그럼 당연히 주님한테 감사하는 마음이 들지요 돈을 빌려준 사람한테도 고마운건 당연한거지만 그 댓글엔 아예 주님한테만 고마워한다고 댓글이 달리더군요 정중한척하면서 아예 논리가 안되는 말 이게 오유의 대부분입니다 무개념처럼 댓글안달고 정중하게 존댓말쓰면서 댓글달면 논리가 되는줄알고 자신이 옳은것처럼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요 정당한 이유로 아 이런건 이러저러 해서 잘못되었다 이런 식으로 '예의'를 갖추어서 쓰는건 인정합니다만 이유없이 아 개독교 싫다 개독개독 대체 예수님 욕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 글에도 반대달릴거 압니다 제가 말한 절반도 이 글을 볼거니까요 근데 진심 오유가 굉장히 이상해집니다 애초에 반대먹으면 블라인드 이 제도도 마음에 안드네요 마음에 안들면 보기싫으니까 ㅂㅂ 이게 독재랑 뭐가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