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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의 벼룩시장후기!!(레몬청ㅠㅠㅠ♥)
게시물ID : fashion_105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사실
추천 : 6
조회수 : 10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8 21:07:51
안녕하세요! 지난번 벼룩시장이후 두번째로 가본! 벼룩시장후기입니다ㅎㅎ
이번에도 지난번에 같이다녀왔던 친구랑 둘이서 신나게 구경하고왔어요!
역에도착하고 길을몰라서 헤메다가 앞에분들을 따라갔더니 입구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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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따라갔던 분들이.. 어째서 죄다 커플인건지...ㅠㅠㅠㅠ 역시 거짓말쟁이들이였어

어쨌든 3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다가 
오기전에 봐두었던 팔찌를 딱 발견하고 사려고 기다리는데!!
눈앞에서 어떤 어여쁜 여성분께서 먼저 사가시는 바람에... 득템에 실패를하고
민트머랭쿠키를 사러 갔는데 이미 매진되어있어서ㅠㅠㅠ 아쉬워하다
상냥하신 판매자분이 남은 쿠키하나를 주셔서ㅠㅠㅠ 감사히 먹고!(혹시 보신다면 진짜 감사드려요ㅠㅠ너무맛있었어요)
민트초콜렛이 박힌 초코쿠키를 사들고 걷던찰나에!!!!

레몬청 판매피켓이 눈앞에 뙇....
1차판매가 끝나고 2시부터 2차판매를 시작한다기에
12시 20분 정도부터 대기를 타기 시작했어요ㅋㅋㅋㅋ
지난번 벼룩시장에서 5명을 앞두고 사는데 실패했던 레몬청의 악몽이 있던터라
이번만큼은 절대 실패하기 싫었기에 1시간반을 꼬박 기다렸다죠ㅋㅋㅋ

20140518_1234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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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동안 먹었던 민트초콜렛쿠키와 판매자분이 써주신 엽서!!
쿠키도 너무너무 맛있었고(민트덕 취향저격당했어요ㅠ) 엽서는 정말...♥ 
눈앞에서 글씨를 쓰시는데 글씨가 너무예쁘셔서ㅠㅠㅠ 정말 마술하시는줄알았어요..  저런글씨가 눈앞에서막...와
얼굴도 예쁘시고 글씨도예쁘시고 심지어 상냥하셔ㅠㅠ.. (그러고보니 잃어버리신 민트펜은 찾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꼭찾으셨으면...!)

그렇게 1시간 반이 후다다닥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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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준비에 들어간 레몬청들!!!!!
순서대로 블루레몬청 큰사이즈/다크체리청/민트레몬청/블루레몬청 작은사이즈/체리레몬청 이에요!
큰병은 한명당 한병, 작은병은 한명당 두병씩 제한이 되어있어서 저는 민트레몬청이랑 체리레몬청 두병을 사왔어요!

그렇게 너무나도 기뻤던 레몬청득템이후에 세개에 천원에 파시던 메모장과 덤도 얻어오고! 공연도보고서 집에 돌아왔습니다ㅎㅎ
사진을 몇장 못찍은게 아쉽기는 하지만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그럼저는 오늘득템한것들 전체샷 개별샷 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
모두 정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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