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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03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식수술점★
추천 : 0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1 22:22:57
우리 민주 진영은 막지 못 했습니다.
당신의 수하에 있던 호남 토호들이 국가를 상대로
야욕을 펼치기 위해 그들이 의원직을 갖는 것을 막지 못하였고
그들이 당신의 고향에서 표를 얻고 지지를 얻어
계략을 펼치는 것의 그 시작을 우리는 막지 못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평생을 당신의 몸 바쳐 이뤄낸 민주화와
당신이 걸어온 길을 존경하고 본받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시작은 막지 못했더라도
우리는 결국 마지막에는
당신 수하에 있던 박지원 및 동교동 호남 토호들을 축출할 것 입니다.
그들이 원하는대로 두지 않을 것 입니다.
당신께서,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으로
당신의 수하들을 모두 심판하고 끝내는 승리할 것 입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나 그리고 우리가 하려는 이것이 분명 당신 또한 바라시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이 당신이 평생 몸바쳐온 고귀한 가치,
그 가치와 결이 맞는 길이라고 나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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