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치팅데이 맞는데.. 오늘은왜 이렇게 먹을복이 터진건지 ㅋㅋㅋㅋ
많이 잘 먹고왔습니다.
점심 곱창전골 大 2인이 폭풍흡입
못먹을줄 알았는데 먹긴 다먹네요. 볶음밥까지 먹고
저녁은 늦게먹거나 줄여야겠다 싶었는데..
매형이 부모님과 돼지 바베큐한다고 전화해서
방금전까지 돼지고기에 군고구마 군밤에 대하까지 구워서 흡입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치팅데이한다고 친구들이랑 캠핑 바베큐가서 고기랑 소맥 퍼먹고 3차까지갔었는데..
식욕은 없어도 먹을복이 터지면 먹게되긴 하네요
음.. 외관상 별 변화가 없긴한데..
두려운건 내일 땀을 많이 흘릴거란 느낌이 나는군요.
치팅데이는 이제 끝났고, 내일부턴 폭풍운동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