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유를 이멜로 받아보다가 방금 넘 어처군이 없는 초딩들을 보고 이렇게 처음 글을 올립니다 ........................................................................................... 제가 갬방에 왔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온라인 게임을 시작하는데.. 조금있다가 초딩들 5넘들이 우르르 몰려오더군요.. 그러더니 왜왜왜왜 하필 내 옆자리에 앉는건지..(ㅠ.ㅠ) 거기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초딩들의얘기.. 아군: 야 ㄷㄷ ㅣ 바 건딜지마.. 여기 내자리야.. 적군: 너 둑을래 안비켜 야 너 나중에 보자.. 청군: ....... 백군: 내가 먼저 앉았으니 내자리~~~ ㄷㄷ ㅣ 바 절러 ㄱㄱ ㅓ 져 나:(속으로.. 저것이 초딩의현실.. 모 다그렇지..사회가..어찌될런지..흑흑)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욕들이 심해지더군요.. 그래도 모 전 열쉬미 내 오락에만 매달리는데.. 아군: 야 어제 말타기 했는데 키키양 가슴 크지안냐?? 나 만졌다.. 나:(헉........... -0-;;;;;;;;;;) 거기서 끝났다면 말두 앙하네요.. 적군: 야 청군 너 거기에 毛 났냐?? 아군: 야 저 너마가 벌써 毛 났긋냐?? 청군: 왜그랴 아 뜁 8 장난하냐 백군: 야 조금났데.. ㅋㅋㅋㅋ 니들은 났냐?? 백군: 야 지지 그 냔 가슴함 만저보고싶지 않냐?? 디따크지.. 가슴만큰게 아니라 엉덩이도 빵빵하지.. 나:(ㅡ0ㅡ;;;;;;;;;;;;;;;;;;;;;;;;;;;;;;;;;;;;;;;;;;;;) 청군: 맞다 나두 만저보고 싶은데.. 야야 어케하믄 만질까?? 응?/ 알려줘바.. 아군: 야 삐리리야 너 바보냐?? 그냥만저 몰 고민하냐?? 그런 내용들이 10분간을 오고갔습니다.. 정말 요즘 초등학생들 무섭습니다... 그런 말들은 그것두 갬방에서.. 사회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저런애들이 커서 모가될까?? 뻔한 얘기를 하는건가요?? 저런애들 크면 혹시 국회의원??-0- 아니겠죠 무섭습니다... 끝으로 처음 쓴글이라서 정리가 앙대내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ㄳ 합니다.. 저런 초딩보면 정말 애낳기 싫어집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