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 왼쪽부터!
1)청바지- 저 청바지는 5천원주고 샀더랬죠!!완전 이건 내거다싶었던 팔찌는 뒤로한채ㅠㅠ바지가없어서 고민하던 저에게 5천원이라는 완전 싼가격으로!!바지를 제공해주신 아리따운 여성판매자 두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ㅠㅡㅠ팔찌도 너무너무 이뻤어요!!
2)플라스틱패치?- 잔돈이없으시다구 잔돈으로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셨던 판매자분ㅠㅡㅠ죄송해요ㅠㅠ잔돈이없어서 만원을 냈더랬죠ㅠㅠ그래도 착하신 판매자분께서! 저 두개를 5천원에 주셨답니다ㅠㅠ감사해요ㅠㅠ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스타디움 자켓에다가 붙이고다녔어요!!
3)금색링팔찌- 갔을땐 하나남아있어서 친구랑 조랑 사겠다고 경쟁을했더랬죠!!더군다나 착한가격인 천원에 판매를 하고계셔서 너무너무 고마웠답니다!!다팔렸다고 좋아하시던 판매자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4) 꽃팔찌- 벼룩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던 부스라서 이것저것 재지않고 저건 내꺼다 하며 샀었죠ㅎㅎ너무이뻐요!
5)머리끈 겸 레이스팔찌- 사실 분홍색 끈이 하나더있는데 지금 제 머리를 묶고있죠 하하
제가 모리에 묶고있는것과 파란색 하얀색이 한세트이고 옆에있는 레이스끈은 다른곳에서 산거랍니다 둘다 너무 착한가격에샀어요!!다합쳐서 2000원도 안되다니!!
6)연어말랭이- 아는 지인고양이에게 선물하려고 산거라죠!!집에와서 킁카킁카해보니 비릿비릿해서 도로시가 달려들거같더라구요 하하 아참 판매자분 잘생겼어요!!그리고 푸들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7)사진- 디카게에서 찍어주시던 사진!!원래 둘이 친해요ㅠㅠ단지 얼굴에 자신감이없어 우물쭈물댔던것뿐 ㅠㅡㅠ사진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왠 챙달린 모자를 쓰고있는 여자와 스냅백을 거꾸로쓰고 자켓을 허리에묶은채 똥꼬발랄하게 돌아다니던 사람을 봤다면...
네...저희입니다 하하
벼룩시장갔다와서 바로 홍대가서 밥먹구 놀다가 집들어갔어요ㅎㅎ
벼룩시장 처음 와봤는데 너무너무 재밌네요!!
다음에도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