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고 선공에 패가 어둠의 권능-죽음 2장이랑 주문파괴자였거든요.
근데 상대가 당연히 레이나드일꺼라고 예상하고 세장 다 갈아서
광기의 화염술사랑 신의 권능-보호막, 성스러운 일격 뜨길래
패 대박이다, 레이나드 이길 수 있다 생각했는데
거인흑마였음...ㅠㅠ
요새 맨날 저코 하수인들만 보다 보니까 점점 덱에 광역기랑 저코 처리용 카드 수가 늘어나서
8/8짜리들이 중반부터 쏟아져나오니 탈탈 털리네요...
지금 암흑의 광기 2장 대신 1장에 나이사 넣을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