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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은 오히려 차기대통령의 권한을 강화해도 모자라는 상황이죠
게시물ID : sisa_803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garjuna
추천 : 1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1 22:58:24
개헌등으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없앤다어쩌고 저쩌고를 이야기할 상황이 아닙니다. 

차기엔 문재인이 되었건 이재명이 되었건 야권에서 대통령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면..

이들 손에 강력한 구태척결의 권한을 실어줘야 합니다. 

그렇게 새누리를 비롯한 재벌, 언론, 검찰, 새누리등의 기득권세력을 청소한 다음에야

4년제 중임등의 개헌을 이야기하는게 순서죠. 

지금 개헌등을 들먹이는건 차피 자기들은 차기집권은 힘들다고보고 어떻게든 박근혜정권을 보호하고

차기에 들어설 더민주정권을 견제하기위한 정치적 술수에 불과한 겁니다. 

여러 정황을 봤을때..

탄핵은 아마도 쉽지 않을겁니다. 

특히 궁물당과 비박이 박근혜가 던진 떡밥을 물었다는게 명확해진 상황이기 때문이죠. 

새누리에서 이야기하는 4월퇴진도 아마 유야무야될 가능성이 큽니다. 

내년 4월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고..

국정원등을 동원한 각종 정치공작을 펴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죠. 

종편재심사랄지 검찰인사권, 헌재인사권등등을 이용하는 방법등도 유효해지고요. 


결국 궁물당 제외한 야권과 국민이 할수있는 것은 더욱 강력한 촛불 이것 밖에는 없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빠르면 4월, 최악의 경우 박근혜가 임기채울때까지 이어가는 방법밖에는 없죠. 

답답하고 분통하는 일이지만 결국 이렇게 흐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이번 토요일은 새누리 프락치질한 국민의당 당사로 가서 박지원과 안철수의 정계은퇴를  요구하는촛불시위할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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