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대신 대물로 받은 가게를 팔려고 내놨는데 안팔려 일단 본전이라도 뽑자는 식으로 장사를 시작했고 어떻게 어떻게 몇군데 다녀갔지만 이제야 좋은 가격에 좋은 분위기로 팔리려고 할 찰라에... 제가 생각없이 손님없다고 나불거리는 바람에 어쩌면 파토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심하군요 제자신이.... 오늘 어머니께서 술드시고 막하시는 말씀이 웃으면서 들었지만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괴롭습니다. 아~ 평소에 똑똑한척 아는척 다하는 저인데 이럴때 도움이 못되니 정말 한심한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