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ㄷㄷㄷㄷ;;;;

윤상현....

첫단어부터 마지막단어까지 탈탈 털어서 상세하게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네요

담화 마지막 해석 (내가 이렇게 나올지 몰랐지 메롱~)... 생각하니 열불이..

오늘 유시민님 완전 멋있음 진짜

팟캐스트 노유진 듣는거 같내요.

그래서 주말 집회 고고~~!!!!

유시민작가님에 비하면 전원책변호사는 많이 딸리는 거 같음

오늘 국물당의 훼방 노는 뻘짓에 흔들리셨던 분들, 오늘 유시민의 해석과 번역을 보시면, 좀 국물당의 꼼수에서 빠져나올 수 있으실 듯.

전원책 : 수구라니! 수구라니!

전원책은 퇴진과 진퇴의
뜻차이도 모르면서 박박 우기기나 하네요.
유작가님이 다르다고 말해줘도
같은 말이라고 -_-;;

결론은 이번주 토요일 집회에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썰전 본방사수하며 봤는데 전원책의 말도 결코 허언이 아니겠더라구요.

바로 4월 퇴진 후 6월 대선이 현실화되면 프레임 대 프레임 대결구도의 대선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는 순간 아... 하고 탄식했습니다.

반기문이 1월에 국내들어와 대선준비 활동(여권 통합)을 시작할꺼고 그 짧은 2~3개월 동안 공약 싸움이 아니라 다시금 보수대 진보 싸움이 되면

무엇이 됐든 경상과 충청 강원의 50대 이상은  반기문에 표를 줄 가능성이 커지고 야권쪽은 단일화에 대한 내홍도 겪을 수 있기에 자신들에게

유리한 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반기문 카드가 먹힐 수도 있다 싶은게 어르신들께는 반기문이라는 이미지가

이제야 새누리가 정신차리고 변화하려고 하는구나 라고 비춰질 수 있다는거죠.

이렇게 생각하니 만기문의 행보까지 모든 앞뒤가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소름 돋았습니다.

왜냐면 지금 국민의 반응은 분노로 볼 수 있으며 분노는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여기는 지금의 청와대와 새누리의 자세...

여기까지 생각해보니 문재인 전대표님이 왜 청년들과의 교감을 위해 이리 뛰시는지 이해도 되더라구요.

물론 지금의 사태에 대한 새누리와 국썅의 책임을 어르신들이 잘 가지고 계시다 대선에서 보여주신다면 기우에 그치겠지만

과연 그분들이 그렇게 이성적으로 판단하실진 너무나 미지수인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안을 보면 역대 최초 400조 예산이 됐고 내부적으로 보면 특히 새누리는 TK 지역에 집중적인 예산 폭탄을 실천하더군요.

예산 많이 타내왔고 대선주자로 기존 정치인이 아닌 유엔사무총장을 지낸 신인물을 내세운다면 제가 생각해도 승산이 있을 수 있겠다고까지 느껴졌습니다.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할듯 합니다. 이미 저들은 차기 대선까지 내다본 신의 한 수를 내놓은 거였어요.

전변호사님도 아무래도 유작가님 에게는 밀리지만, 솔직히 보수중에서 유작가님에게 안밀리는 사람 찾는게 힘듬....

차라리 나이도 있고 약간 뻔뻔하게 나가서 어떻게든 유작가님한테 안밀리려고 노력해서 그나마 썰전 프로그램이 가능한것 아닐런지..

유작가님이랑 보수쪽에 어중이 떠중이 앉혀두면 재미도 없어지고, 유작가님 말에 보수쪽 사람 완전 밀려서 음오아예만 외치거나

아니면 반대로 전혀 말 안통하는 사람 앉히면, 토론 같지도 않은 싸움만 나오거나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