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위같은거 하면 시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야당의 정치인이라든지 , 리드하는 인물이 필요한데
선거철 다가오니 불똥튈까 무서운지 암말도 못하고, 문재인 마저도 트윗으로 글 쓰는 것이 전부.
예전 명박이 에프티에이때는 그나마 시청앞 광장에서 연설이라도 하고 지지라도 해 줬겄만,,,물론 그때도 그놈들 지네 전당대회마냥
연설만 하고 박수받고 정작 중요할 땐 얼굴도 안보였지만...
지금 야당도 야당노릇을 못하고, 병신마냥 저러고 있으니,,,
촛불들고 가만히 있으라 만 외치며, 시위하는 시위대가 얼마나 같잖고 우스워보이겠나 이 말입니다.
베오베 간 광화문 상황보다가 분노하는 와중에,,, 이명박때 느꼈던 그 감정이구나 생각하니...결국 바뀐건 아무것도 없네 하는 생각에
더 암울해지네요. 그때와 마찬가지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투표도...투표한다고 바뀔지도 솔직히 이젠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