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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는
게시물ID : sisa_803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ps364
추천 : 3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2 0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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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달라며 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앙투와네트는 
"과자나 고기를 먹으면 될걸"이런 말을 해서 
국민들은 더이상 참을수 없게 된다  ​ 

당장 먹을게 없어서 굶어죽던 시민들을 외면하고 
베르사유궁에는 왕과 귀족들이 매일 같이 
화려한 파티를 열고 진수성찬의 음식을 차려 먹었다 ​

 성직자와 귀족들이 거의 모든 재산과 땅을 차지하고 있는데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인구의 99%를 차지하는 평민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매겼는데.. 

결국 1789년 7월 14일 성난 군중들은 
바스티유를 습격하였고

루이 16세와 오스트리아로 도망치다가 

결국 파리시민들에 의해 붙잡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된다.

 

저시대가 오히려 나아 보이네요...

온갖 범죄를 다 저질렀는데 
국민은 아무것도  할 수없는...
한국 대통령에는
절대왕정의 시대보다 더 강력한 권한이 부여되어있군요.  

저때는 시민들이 쳐들어 갈 수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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