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미 예정된 일이었네요
게시물ID : sisa_803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심한다혈질
추천 : 13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2 01:18:27
11/23일 녹화했던 김어준 파파이스 122회, 저는 방청하러 갔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앞부분에 김총수가 제3지대 3당 합당을 걱정하면서 김기춘을 기획자로 추측합니다. 그리고 한겨레 기자님이 말씀하시기를,

 
"현재 당연히 탄핵에 찬성하는 숫자를 셀 때 야3당과 무소속 해서 171명은 고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국민의 당에서 실제로 탄핵 반대하는 표가 꽤 있어요. 이탈자 수준이 아니에요." (반대표가 아주 많다는 의미)

 
라고 했고 그 후에 정청래 전 의원이 나와서 제3지대 기획자는 김기춘이 아니라 아마 박지원일 거라고 말합니다.

 
"사실 제가 그 분하고 지지난주에 통화도 했어요. 이 분이 말씀하시기를 첫번째 목표가 박근혜의 탈당이더라고요. 퇴진이 아니에요. 그걸 보면 짐작할 수 있죠. 종횡무진 여야를 넘나들 겁니다."


 
애초에 박지원은 박근혜 탄핵에 관심도 없었어요. 오로지 새로운 권력 창출에만 관심이 있었어요. 탄핵 정국이 길어지는 것도 싫을겁니다. 다만 대중들을 속인것 뿐이죠. 뻔뻔하게 나와서 탄핵 얘기하면서 실패하면 야당이 역풍을 맞을거다(기승전문) 지껄이는걸 보면 정말 역겹습니다. 
출처 https://youtu.be/UTehi61UNGQ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