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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 감독에 대해서 언듯 들은 이야기.
게시물ID : baseball_80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1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5 15:04:35
저희집하고 소식왕래하는 친척분 아들이 두명이나 야구선수입니다,
 
큰 애가 삼성에 있었고 작은 애도 삼성으로 갈 예정이었다나 무튼
 
선감독 시절에 선감독이 직접 데려간다고 했었답니다.
 
그래서 첫째는 삼성으로 갔고요.
 
무튼 지금 뭐하나 물어보니
 
허리부상? 그런거 치료도 할겸 구단에서 공익으로 입소하라는 권유를 받아서 복무하면서 치료중이라는데
 
그 친척이 그러면서 하는 말이
 
원래는 이번 시즌 초? 저번 시즌 말?
 
즈음에
 
선감독이 기아에 사표를 내고, 다른팀 2군 감독 같은 직책으로 가면서 이 둘을 데리고 갈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구단에서 사표를 반려했다고 그랬다더군요...
 
뭐, 친척에게 부모님이 들은 이야기이지만
 
저는 별로 믿고 싶단 생각은 안들고요...
 
 
뭐 그랬다고 그러더군요.
 
데리고 갈거니까 일단 병역잘 마치고 몸 만들어놓으라고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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