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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쯤 라퓨타를 다시 감상했는데요
게시물ID : animation_231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놉
추천 : 0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9 07:48:32


중학교때 처음 감상하고 그뒤로 한번 정도 더 감상했나..?

백조로 빙둥빙둥 놀고있다가 일주일전쯤 언니가 조카보여주려고
가져온 디비디중 뭐볼꺼없나보다가 라퓨타가 있기에
오랜만에 볼까?하고 감상했습니다.

와.... 전 중학교때도 지금 과 같은 감성으로 감상했었으면 좋았을껄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너무 재밌어서 두근두근 대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아 파즈 진짜 완전 멋있어ㅠㅠㅠㅠㅠㅠ 

12살(추정)정도밖에 안된 아이에게 이렇게 마음이 끌리다니ㅜㅠㅠ

시타와의 케미도 너무 좋고요ㅠㅠㅠㅠㅠ

성에서 파즈가 뱅기(?)에 거꾸로 매달려서 시타를 구해내는 장면은 지금도 계속 머리속에서 재생 중이에요ㅠ 아떨려ㅠㅠㅠ 
둘이 거꾸로 껴안는 장면ㅠㅠㅠㅠㅠ

만화보면서 계속 감정이 격해져서 훌쩍거리기도하고..

마지막에 파즈가 주문을 알려달라고 같이 주문을 외자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정말 울컥 했어요 ....울기도하고요ㅋㅋㅋㅋㅋ

자막보기가 귀찮아서 더빙으로 감상했는데요 더 몰입이 됐던거같아요 더빙 진짜 잘되있더라구요 

다 감상후 주요장면만 원어로 보는데 더빙이 느낌이 더 있었어요

힝...다시생각하니까 또 두근두근하네요ㅋㅋㅋㅋㅋ

파즈가 시타를 만나 괜히 고생하는거 같기도하지만 

나같아도 시타를 보면 다 걸수 있을꺼같아요 

하늘에서 소녀가 내려오다니.. 이 얼마나 로맨틱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꿀잼이였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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