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지역감정과 사상에 휩쓸린 덕분에 상당수의 국민들이 괴물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놓았고 이제 그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만만히 보아, 시청앞에 100만이 넘게 모여도 개돼지 짖는걸로 우습게 보며 대놓고 자기들 사익챙기기에 여념없습니다... 아주 대놓고요(몰래라도 하면 덜 열받겠네요)
평화시위도 상식적인 놈들 한테 해야 먹히는 거지 범죄자들한테 하니 효과도 떨어지는 것 같네요.. 마치 교도소앞에가서 수형자들에게 니죄를 알라 라고 외치는 느낌입니다... 결국 투표밖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인데... 그런데 말이죠.. 투표도 조작하면 어떻게 하나요? 반기문이 박빙의 득표율로 대통령이 되는 그림.. 어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역시나 콘크리트층이라고 생각하고 분개할 거구요... 진짜 앞이 안보이네요.. 댓글여론조작 등 부정선거의 증거가 나와도 무시되고 대통령이 자리를 유지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속에서 우리가 바꿀 수 있고 결정할 수 았는건 대체 무엇이 남았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