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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46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지개오징어★
추천 : 3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9 07:58:54
어제 오전 열한시 반쯤?
차타고 아는동생이랑 집으로 눈누난나 가고있었는데요,
저~ 앞에 자전거 탄 아저씨가 열심히 달려가고 계시더라구요.
와 힘들겠다 이야기하는데 뭔가 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였습니다.
소오름......
일단 둘이서 한 10초동안 벙쪄있다가
112에 신고를 했더니 신고받은 여경분 말씀이
'아까 신고가 들어왔는데 더 이동하신거 같네요. 거기 위치가 어디쯤인가요?'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픽업(?)하러 출발했다길래 그런가보다 하긴 했는데 말로만 듣던경우를 드디어 보네요.
대체 어떻게 그 아저씨는 고속도로로 진입하신걸까요.....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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