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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Michael Jackson] 앨범 Xscape 전곡
게시물ID : music_92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ㅈlㅁㅣ
추천 : 5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9 09:12:32

Special결코 끝나지 않는 귀중한 유산의 '현대화' 프로젝트 [XSCAPE]

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4842

찬반양론이 있었던 [Michael] 이후 마이클 잭슨의 두 번째 사후 레코딩 [XSCAPE]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마이클 잭슨의 데모 음원의 수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데 이 전설의 아카이브 더미에서 1983년부터 1999년 사이 녹음된 음원 중 엄선해 낸 8곡의 미공개 트랙을 '현대화(Contemporizing)'해내는 작업이 바로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라 하겠다. 현 에픽 레코드의 CEO L.A 리드(L.A. Reid)에게 직접 마이클 잭슨의 아카이브를 열람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면서 총 프로듀서로서 직접적 프로젝트를 큐레이터 해나가게 된다. 


참고로 프로젝트의 수장으로 역임된 L.A 리드는 [XSCAPE]의 작업에 대해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만약 마이클 잭슨이 세상에 기여한 혁신적인 업적이 아니었다면 현대의 음악과 예술은 아마 지금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 겁니다. 마이클이 그동안 직접적으로 함께 작업했거나, 혹은 함께 일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음악 프로듀서들의 비전을 통해 선보이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음악적 유산을 마이클 잭슨은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이 음악을 세상에 공개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고 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자료제공 : 소니 뮤직 | 글 : 한상철 | 구성 : 네이버 뮤직

Album마이클 잭슨과 현시대 아티스트들과의 교감

L.A 리드가 선택한 마이클 잭슨의 미완성 트랙에 현시대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들이 '후반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 새로운 프로듀서들은 마이클 잭슨다움을 충분히 갖춰내면서도 동시에 신선하고 현대적인 사운드로 이 노래들을 주조해갔다. L.A 리드와 함께 전반적인 작업을 도맡은 명 프로듀서 팀바랜드는 확실히 마이클 잭슨의 작품을 다루는 데에 적합한 역량과 깊이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다. 팀바랜드, 그리고 그의 프로덕션 팀은 '전설'을 뒷받침할만한 견고한 뼈대를 성공적으로 재구성해내기에 이른다. 

팀바랜드는 물론 마이클 잭슨과 [Invincible]을 함께 작업했던 '다크차일드' 로드니 저킨스, 그리고 스타게이트 등 스타 프로듀서 진영 또한 합류하면서 이 '현대화' 작업이 전개되었다. 무엇보다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를 일절 손대지 않은 상태로 작업이 진행됐고, 80년대에 녹음된 곡들의 경우 그 당시 특유의 아날로그 감 넘치는 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최첨단의 디스코/소울의 맛을 공존시키는 데에 주력하였다. 

곡 작업 방식뿐만 아니라 앨범 제목 역시 마이클 잭슨이 앨범 타이틀을 결정하는 기존 과정을 존중했다. 마이클 잭슨은 항상 앨범 수록곡 제목 중에서 자신의 앨범 프로젝트명을 따왔으며, [Thriller] 앨범 때부터는 한 단어로 이루어진 타이틀을 택했다. 그리고 이번 앨범에 수록된 트랙 중 마이클 잭슨과 로드니 저킨스가 함께 작곡한 곡인 'Xscape'이 비로소 프로젝트, 그리고 앨범의 타이틀로서 적용됐다. 'Xscape' 역시 일단은 한 단어였고 앨범의 테마, 그리고 의미에 있어서 가장 부합하는 성격을 갖췄기 때문이었다. 

XSCAPE | 수수께끼의 해쉬 태그, 그리고 만우절 거짓말 같은 앨범의 공개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HearingIsBelieving(듣는 것이 곧 믿는 것이다)과 'The Best You've Never Heard(당신이 들어보지 못한 최고의 것)'이라는 수수께끼의 이미지가 민감한 마이클 잭슨 팬들 사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예고라는 소문이 떠돌았다. 그리고 결국 2014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처럼 [XSCAPE]의 앨범 정보가 공식 발표된다. 총 8곡의 새로운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딜럭스 에디션에는 신곡의 오리지널 음원 또한 추가된다는 소식이었다. 몇몇 곡들은 과거 유출되면서 팬들에게 소소하게 알려지기도 했지만 유출 버전은 완전한 곡이 아니었기 때문에 팬들은 비로소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감상을 할 수 있게 됐다.



TRACK.01 Love Never Felt so good
http://www.youtube.com/watch?v=oG08ukJPtR8

달달하고 좋다......뮤비도 좋다.. 잭슨 생각나 ㅠㅠㅠㅠ



TRACK.02 Chicago
http://www.youtube.com/watch?v=EjS89a-PWEY



TRACK.03 Loving you 
http://www.youtube.com/watch?v=aBtgnsBDHog



TRACK.04 A place with no name
http://www.youtube.com/watch?v=PgCrGHKdVoE





TRACK.05 Slave to the rhythm
http://www.youtube.com/watch?v=m5clqYuco9w



TRACK.06 Do you know where your children are 
http://www.youtube.com/watch?v=HW6wI0Z1tH0



TRACK.07 Blue Gangsta
http://www.youtube.com/watch?v=Te9h2vdpZ7M



TRACK.08 Xscape
http://www.youtube.com/watch?v=4G6j4oe8g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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