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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0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인표인봉.★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8/14 22:18:01
오늘은 특별한거 없이 평범한 하루였다
6시 까지 엄마집에서 밤샘하다가 자면서 사망유희를 보고잤다
이소룡의 액션은 언제봐도 시원하고 리얼하다.
그러고 퍼자다가 4시에 일어나서 또 컴을하고 수박을 먹고 갈비찜을 먹고
팝콘을먹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통닭을 먹고 배불러서 또자고 일어나서 짐 챙기고
집으로 왔다,
집으로 오는길에 원숭이한마리가 도너츠 사준다고 해서 먹었다.
또 배고파서 라면 먹으려 냄비뚜겅을 열어보니 바퀴벌레 한마리가 고요히 죽어있었다
그러고보니 어젯밤에 내 불알만한 바퀴벌레가 날라다니며 개지랄을 떨었다.
나는 무서워서바퀴를 내쫓고 문을 닫았따
안방에서는 동생의 비명소리가 들려왔지만 잔잔한 미소만이 내 얼굴에 묻어날 뿐이였다.
아
안졸립다
안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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