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안녕하십니까?
이곳 호남에서는 지역감정의 여파로 민주당
영남은 새누리당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2014년 3월 26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합당하여 생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의로운사회,
통합된사회, 새롭게 번영하는 나라,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정치 구현을 목적으로 창립되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집권이던 이곳 호남은 시민들의 의사, 당내규정, 의원들의 의결을 모두다 무시하고 줄태우기,
밥그릇 채우기에 급급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패거리정치로 인해 정의롭지도, 새롭게 번영하지도, 평화롭지도 않아 안녕하지 못합니다.
민주당의 표심을 이용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명목아래 기존의 민주당 세력을 전략공천과 가지치기로 몰아세우고
이곳 호남을 친 안철수세력으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고장이던 광주광역시는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이는 가장 강력한 후보에게 공천권을 주지않고,
12%의 가장 낮은 지지도를 보인 후보에게 공천권을 주었습니다.
이것이 과연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의로운 사회라는 것입니까?
광주뿐이 아닙니다.
전북의 중심도시 전주에서는 27년 민주당에서 정치생활을하고 98.7%의 공약이행을 했던 가장 유력한 후보에게
공천심사 후보에도 조차 못오르게 후보등록을 거부하였습니다.
호남의 주인은 이곳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시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부당한전략공천으로
다음 대선을 위한 안철수, 김한길 세력심기로
이곳 호남은 안녕하지 못합니다.
민주주의의 고장이던 호남은 새정치민주연합의 횡포로 민주주의가 짓밟히고
표심을 이용한 전략공천으로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께 억울함을 호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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