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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만 본다던 국민의당이 바라본 건 결국
게시물ID : sisa_803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돌천사
추천 : 4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2 06:44:56
새누리당의 주댕이...

'국민의당에겐 결국 국민은 없었다.'

박지원이는
이정현이가 '장관님 충성 충성 충성' 하고 세번을 
바치니, 우쭐해져서 새누리당에 우쭈쭈 한번해주고도
자기들 시나리오대로 잘 돌아갈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천재일우의 기회를 날려버린 역사의 죄인으로 남게 됐다.

하긴 국민의당 시나리오라고 해봤자, 
지들 뱃지 안때는 것 이외에 달리 있었던가?

작금의 사태를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살아계셨다면
또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이다.

박복한 민족이요, 천추의 한 이로다.

추후 정국은 아마도:
(우매한 국민의당 결정에 
야권은 탄핵 발의조차 못하고 이렇게 흔들리니

수사중인 검찰과 지원 사격하던 언론들도
동력이 떨어지고, 앞장서다 나만 죽는거 아니냐며 쫄아서
결국 다시 돌아서서 역공을 펼날이 머지 않았다고 본다.

더이상 내려갈 곳 없는 박근혜 지지율이
행여나 다음주 여론 조서에서 '이제 다 내려놨는데
이만하면 된거 아니냐' 며 동정표에 조금이라도 오르면

박근혜 지지율이 드디어 바닥치고 반전하기 시작했다고
온갖 도배를 해대며, 순식간에 국면이 전환 될 것이다.

이게 다 박지원과 국민의 당이 새누리 이정현이와 싸대 치며
약간 미뤄도 되겠지 하는 안일한 판단에서온 나비효과라는 것을 잊어선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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