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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력
게시물ID : mabinogi_63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지
추천 : 2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19 10:12:30
의뢰3시지.png






저는 솔직히 의장 호갱질을 많이해왔다고 장담할수있습니다


제 의장 호갱이 시작된건.. 바야르호 의장 암흑시대였던 문팀장시대



고가의 의류는 풀리는 족족 떨어졌으며

시세유지를 한 물건이없고 과거에 명성을 누리던 색덕탬들조차 땅바닥에 버려지는 암흑기였죠


그런시대에 제가 제일 처음으로 샀던 물건은

에이프런 드레스 숏타입이였습니다

과거명칭이긴 하지만..


당시돈으로 3500숲정도 줬는데

그때 제 손이 벌벌 떨렸던게 기억나네요


그렇게 기뻐서 한달쯤 입었던가요

한달뒤에 키트에서 풀리기시작하여 500숲으로 곤두박질쳤고..


충격에 헤어나지 못하고 "이럴순없어! 난 끝가지 입을거야" 라고 맹세했는데

어느세 200숲가량으로 ㅠㅠ 여하튼 최초로 맞아본 고가 의장템 통수였습니다


두번째는 수가 털토끼 귀였는데

이게.. 당시에 엄청비싸더라구요 4천인가 했었는데

에이프런 메이드 토끼귀에 꽂혀서 이것또 구매했었습니다


결과는

참패 다음 키트에서 대량으로 풀려서 학살당함


세번째는 사기의 추억까지 있는 엘레건트 드레스 숏타입인데요

이벤트로 한정수량만 풀렸어서 그야말로 룩덕의 환상향 아발론이라고 불렸던 몇 안되는 템중에 하나였는데


이게 키트에서 풀리기시작하더니 수량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당시에 거금 6500!숲을 주고 샀지만

이후에 원인모를 시세하락 ㅠㅠ 이 계속되어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다시 팔아야했던 비운의 아이템입니다




뭐 이 외에도

무구류에 꽂혀서

군관검을 2천주고사서 1천짜리 연하늘 금염을 바른거하며 낫이 나왔다며 데빌슬레이어 1400에 구매해서

1000짜리 연하늘 금염과 한정수량 진하늘 반작이지염을 보이지도않는 동그란 부분에 700숲넘게 주고사서 바르는둥

진짜 룩덕질로 소모된 돈이 엄청..났지만


다 제 마비라이프에 뼈와 살이된 경험같아요



는 그런거없고 아직도 생각하면 뼈가 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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