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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고민하던 클랜을 드디어 만들다.
게시물ID : cyphers_84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stel
추천 : 2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5/19 11:59:20
안녕하세요~
저는 목표가 있었어요
사퍼를 시작하며 4년이 흘렀고
이제 그 목표를 위해 발돋움하려해요

"나도 언젠가 클랜을 만들어보겟어!!"

만들기요? 쉽죠 2만달러만 있으면 되는데
근대 이걸 어쩌죠? 저는 평범히 굴릴 생각이 없어요 ㅠㅠ

여느 때 누군가들과 같이
정말 큰 목표로 시작하고싶어들하죠

인사 잘하는 클랜과
예의와 욕 싸움없는 클랜과
티어별 파티구성 잘 진행되는 클랜과
언제나 재미있고 유쾌한 분위기를 질기는 클랜을

많은 장소를 다녀봤었지만 그래요
끼리끼리 논다던가 누구를 중심으로 구성된
물론 대다수의 클랜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초심이란건
언제나 잊혀지고 바뀌며 달라지기 마련이라는걸 잘 알고있어요

그리고 오늘 오랜 떠돌이 생활을 정리하고
마음먹어 큰 돈 2만달러 투자해서 클랜을 만들었습니다.

당장 시급한건 클랜원이 아니라고 봐요
그럼요 Lv6을 위해서 달려야하는 것이죠~

초기 신생클랜은 질보다 양을 중시해요
어느정도 유지되면 양보단 질을 선호하겠죠
이렇게 천천히 키워나갈거라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냥 동기부여좀 받을겸
이렇게 쓰잘대기 없는 글을 올렸답니다.

아는 지인들을 초대하고싶지만
글쎄요.. 제가 친목지향을 하지 않겠다라는
말처럼 새롭게 모르는 분들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란..

아마 그런 마음일거라 봐요~
가끔 이야기하겠지만 앞으로 클랜 '오만과편견'이
흐지부지 될지 천천히 성장할지 그냥 그냥 지켜봐주셨으면해요~

여러분의 오랜 경험중에서는
클랜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뭐라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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