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많이 부패했지요

그래도 아직 하나님의 등불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안믿는 사람들과 별다를 것 없이 살아가고 범죄에까지 적용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성경의 뜻이 아닙니다. 

이런 현실을 성경에서도 경고하는데요 (사사기, 사무엘하 초반)에서 
자기의 소견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율법과 성경은 널려있지만 그것들읠 진심으로 취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 
그러나 한나가, 사무엘이 그 가운데서 말씀을 잡았습니다.

그것처럼 우리 한국 교회에도 아직 하나님의 등불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과 통한 분들이 분명히 계시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사무엘이 부폐한 이스라엘에 말씀을 선포하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양성해나가는 것 처럼
우리 한구 교회도 분명히 그렇게 다시 부흥할 것 입니다.

북녘땅에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지하교회에서 숨어서 몰래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있다고합니다.
그들의 등불은 더욱 활활타오르겠지요.
그래서 전 통일이 기대가됩니다. 남한의 등불과 북한의 등불이 다시 100년전 평양대부흥처럼, 아니 그보다 더한 부흥을 일으키기를 소망합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기독교를 욕하고 그들의 부폐한 행태가 기사로 나오고 합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이 시대의 흐름을 어찌할 수는 없으니 기도밖에는 답이 없겠지요...

한손에는 사랑을, 한손에는 복음을 들고... 
자기의 소견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뜻대로 나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