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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46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뒤로흐르는★
추천 : 1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5/19 17:02:26
아버지가 아프셔서 차를타고
거제에서 강릉까지달려가서
아버지 필요용품 사드리느냐고
와이프랑 차를타고 강릉 시내를
돌고있는데 제뒤에서제가 느리다는이유로
뒤에서 쌍라이트를 날리더니
2차선변경후 1차선물고 들어오더군요
저도비킬수없는상황 이었습니다
당연히 버스는 제조수석 횐다와앞범버를
밀고 가더군요
바로따라가 정중히. 차긁으셨다고 말씀드리고
버스부터. 세웠습니다
내린후 화를참고 존대말로상황을이야기하니
비꼬더군요 너나이는 어떻게되냐부터
작은차(스파크) 모는주제에 까지 나오더군요
바로 열정적인 비형인. 저도 욱하기 시작했죠
결국은 100프로 자비 처리. 받고
사과도 받았어요
혹시 일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운전직종사하시는분들. 조금만더 여유를 가지시면 어떨가싶어요
경차몬다 무시받은. 저 운전경력15년에연봉5000넘습니다
겉으로판단마시고 안전운전 해요
참고로 기사보다제가 나이가 많더군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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