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날 광화문에 친구랑 참석 했었는데..
근 한달만에 다시 가네요...
그간 이래저래 일이 있어서 참석 못했었는데..
집에서 TV로만 접하면서 저기 있어야 하는데..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종편TV에서 26일날 모인 200만 촛불외에 4800만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다고 말하는걸 듣고 얼척이 없어서..
이번에는 10살 아들과 같이 갑니다.
기차표가 없어서 차를 끌고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어제 예약 걸어논 기차표가 자리가 생겼네요.
아들을 데리고 가는지라 시간이 늦게까지 있지는 못하지만 (기차표도 이시간밖에 없더라구요)
4시간만이라도 작은 빛 이 되렵니다.
모두들 그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