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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찰은 없습니다...(실화)
게시물ID : humordata_804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CR
추천 : 6/4
조회수 : 135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6/08 06:25:42


제가 제일 싫어하는 직업중에

중에도 아니고 제일 싫어하는 류가 바로 공무원입니다

특히 경찰들

서민들 혈세로 나라밥 먹여주는 공무원들중 제대로 된 공무원 한번도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참 서글프죠

옛날일이지만....들어보세요
...///

어느 겨울때 였습니다.

오후 5시 쯤 인데도 깜깜한 밤이 찾아오던 날이였습니다

그날 저는 똑같은 일상인

직장에서 일을 하고 막 퇴근하던 길이였습니다.

동료들과 말이죠. 그렇게 퇴근하는 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횡단보도 건너기전에 왠 유아들이 타는 4륜 자전거가 넘어진채로 중앙에 있는 것입니다.

딱 보아하니 그 자전거는 이미 많이 망가져있고 앞에 핸들도 부러져서 아마 누군가가 버리고 간 그런 

자전거로 보였습니다. 일반 자전거도 아닌 막 태어난 태생아들이 타는 4륜 자전거에 

저희들은 심심하던차에 엉덩이가 들어가지도 않는 의자에 앉아 장난으로 타고다녔습니다.

이제 그만 놀고 가던길 가려든 찰나에 갑자기 사이렌소리가 들리며 

경찰이 부르더군요 그래서 뭔 일이지? 하고 쳐다봤죠

그 경찰이 하는 말이 "그 자전거 당신들 것인가요?"

저희는 그냥 길에 버려져 있는 자전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경찰이 눈빛이 틀려지더니 저희를 체포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참 어이없어서 그렇게 저희는 체포당해서 파출소로 가서 조서 쓰는데 그 경찰이 다시 와서 하는말이

혼자 행동한 범죄가 아닌 동범들이 있으니 특수절도죄 혐의라면서

저희를 중범죄자로 만들고서는 그렇게 저희를 파출소에서 강력반이 있다는 큰 경찰서로 이송당했습니다

그렇게 그런 사건으로 강력반 형사님하고 1:1 대화도 하고

그 형사도 되게 어이없더군요 

계속 형식적인 말만 해대더군요. 

제가 
"그건 버려진 쓰레기 였다. 형사님도 보셨다시피 그게 어딜봐서 일반 자전거입니까? 
  절도 짓을 할려면 제대로 된것을 절도 하지 않겠냐??? 말이되십니까?? 저희가 무슨 이유로
  유아들이 타는 자전거를 절도하겠냐?"

이러면 형사는 늘 똑같은 답변으로
"그래서 그게 당신네들 것인가요? 본인 소유가 아니면 절도입니다"

계속 이런 어처구니 없는 답변만 해대는겁니다...

영화와 같은 멋진 강력반 형사는 우리나라에는 없더군요...다 쓰레기들입니다

그 강력반쪽에 같이 계시던 형사들 많으셨는데 다 낄낄 대면서 웃기만 하더군요

그렇게 말도 안되는 조서까지 쓰게 억지로 강요하고 억지로 강요했어요 

제가 말에 토달면 나이 상관없이 정말로 욕을 남발하면서 막 협박을 하더군요 

나갈때 어이없는 말을 또 들었는데... 중범죄라서 법원에서 판결을 기다려야한다더군요

내 참...그래서 법원까지 가서 판사 만나서 판사랑 대화 까지하고 

결론으로는 아무일 없이 나왔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을 특수절도 라는 중범죄까지 몰고가면서

선량한 사람 잡는 공무원 경찰들 

진짜 쓰레기네요

대채 국가 치안을 어떻게 지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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