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2를 공부하는 고삼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광합성 부분을 모두 배웠는데 궁금한게 생겨서요. 광합성을 이용해서 포도당 한 분자를 만드는 데에 18ATP가 든다고 배웠습니다. 12개는 비순환적인 방식으로, 6개는 순환적인 방식으로 ATP를 생성해서 광합성을 하죠. 근데 호흡을 통해 포도당 한 분자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할 때는 38ATP가 생성된다고 하잖아요? 투입량보다 산출량이 많은 것이 이상하다 생각됩니다.. 선생님께 질문을 드려봐도 선생님께선 평소에 생각을 전혀 안 해보셨다면서 답변을 주시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