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을 위험할 때만 쓰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절대 박주영 안티 팬 같은 섊 는 아니에욬.ㅋㅋ) 우리 청소년 팀 너무 박주영 위주로 게임을 푸는게 아닌가 생각되요, 해설위원도 "박주영이 몰고갑니다." "아~ 오늘 박주영 기대해 볼만 하겠죠?." 이런말 할때마다 소림축구 황금발 감독말이 생각 나네요 -0-;; 미꾸라지 한마리가 맑은물 흐린다 이런말도 잇짠아요.^^:; 박주영이란 거물이 오히려 팀 플레이를 안좋게 만드는게아닌가.... 다른 우리나라팀 선수들에 자신감을 뺏아 가는게 아닌가... 박주영은 골 잘만 넣는데 다른 공격수는 골 못넣는다.. 이런말도 나오게 될꺼 같아요 할때마다 골 잘 넣는 선수 쓴다고 박주영만 믿고 정작 박주영이 부상당하거나 해외로 나가면 친선 경기같은건 어쩌죠? ;; 월드컵때는 해외에서 불르면 될꺼아냐, 이런 생각도 해봣는데.. 월드컵만 축구인 것도 아니고... 골 결정력이 별로 안좋다는 말을 많이듣는 우리나라가 청소년 선수들에게 골 넣을 수 잇는 기회를 줘야하는데 ... 청소년 대회가 이제 국가대표 될 선수들한테 a매치 경험 팍팍 늘려주는 그런 대회가 아닌가요.;; 공격수가 박주영만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박주영한테만 주는거 같아요.. 저번 중국이랑 할때도 박주영 혼자만 하프라인 나가있고 아무리 전술이라지만.. 전부 우리 진영 안에 있는 모습도 보이고 -0- 그래서 뻥 뻥 질러줬따 다 짤리고 제 친구들도 오랜만에 다른 선수가 공잡다가 실수하면 아 저 개x 박주영한테 패스해야되 // 이렇게 말하는데 황금발 말대로 축구는 혼자하는게 아니잔아요.ㅋ 우리나라가 골에 너무 목말라서 그러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정말 해야할건 한명에 톱스타를 길르는게 아니라 11명 전체를 성장 시켜야 하는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