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더 여러분...

작은 스프린터류의 스쿠터를 타는 원투투원이라고 합니다.

날이 더워지는데 다들 안녕하신지 즐거운 라이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요즘 업무에 바빠 낮에도 밤에도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작은 스프린터종류의 바이크를 탄지 3달...키로수는 1500을 향하고있습니다.

신차를 처음 산거라 신나기도 하고 정숙한 엔진음에 행복하지만...

요즘 많은 위협과 다툼이 개인적으로 있기도 합니다.

과도한 경적과, 초면에 반말, 옆차선, 앞차의 4륜차 불붙은 담배 공격...

정말 속상하기도 하고 저를 개호*로 보나? 아님 작은 바이크라 그냥 우스운건가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이래서 우리나라사람들이 큰차,큰차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무수한 선배들이 많겠지만 저도 나름 이십대도 꺽였겠다 위아래없이 개새*, 소새* 하기도 쑥스럽고...

이래서 다들 블랙박스, 액션캠을 달고 다니시나봅니다...

저도 중국싸이트에서 구매한 액션캠이 지금 광저우까지 왔지만...

정말 하루 빨리 달고다니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이런이야기를 회사에서 하겠습니까, 사랑하는 가족에게 하소연하겠습니까,

같은 라이더분들은 이해해주실거같아 적어봤습니다.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좋은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