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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눈물"의 유래를 아시는 분?
게시물ID : sisa_514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초삐
추천 : 3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9 23:29:55
동화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냥 제 기억대로만 글을 쓸게요.

어느 조용한 바닷가에 악어와 문어가 의혀제를 맺고 친하게 지냈더랍니다.
문어는 활동성이 좋고 수영을 잘해서 항상 쾌활하고 굶은적이 없었답니다.
반면 악어는 게으르고  기회주의적이라 항상 배가 고팠습니다.
어느날 너무도 배가 고픈 악어는 사냥후에 곤히 잠든 문어를 보면서 문득 나쁜 생각을 합니다.
"문어는 다리가 많으니까 하나쯤 내가 먹어 없애도 모를거야"라고요.
그래서 먹어 치웁니다.
다음에 또 다리하나를...
또 다음에 다리 하나를....
또.....
결국에 문어는 다리의 8개를 다 잃고서야 악어에게 항의합니다.
"어떻게 나에게 이럴수 있냐?"라니까  악어의 말  "너무 배가 고파서 어쩔수 없었다"라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는 문어가 움직이지 못하는 틈은 이용하여 몸통까지  먹어 치웁니다.




제가 닭그네의 눈물이(모든걸 보질 않아서 쉽게  판단은 유보합니다만) 악어의 눈물이라고 느껴지는건 그 사람의 이제까지의 행보때문입니다.
역사의 (인혁당,5.16,등등등등등) 인식마저도 제대로 갖추지 못 한 칠푼이가 눈물을 찔끔거린다고 해서 의빅있는 국민이 믿어 줄 거라고 판단한 기춘대원군은  이제 물러나야 합니다.7인회도 그렇고요.

그럼 누가 이 정부를 이끌어 나가냐구요?
최소한 닭은 아닙니다.

더 이상 역사에 오욕으로 남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물러 나는게 현명할겁니다.

더 이상 언론플레이로 국민들을 헌혹시키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당신들의 거짓눈물(악어의 눈물)을 너무도 많이 봐 왔기 뗘문입니다.

이제라도 참회산다면 그냥 참된 눈물을 보여 주시고 모든걸  내려 놓으세요.
그것이 국민에 대한 진정한 참회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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