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을법하게 말을 해보겠습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버스를타고 시골을 내려갔습니다. MT를 저렴하게 갈려고 버스를 타고 1시간 반이나 내려가야 한다고 해서 내려갔습니다.도착을 하고 난뒤 짐을 풀고 식사를 하고 훈련도 하고 캠프파이어 및 술을 마시고 난뒤 선배가 말을 꺼냈습니다. 자신 들도 후배였을때 선배들한테 들었은데 첨에는 믿지 않았지만 얼마 후에 현실로 일어나 결국 믿게 됫다는 것을 이런식으로 저희 한테도 똑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는 얘기를 듣고 소변을 보고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할머니가 나와서 쫓아와서...... 손가락을 달라고 쫓아오다가 어떤 한명은 할머니의 낫에 짤렸다 나는 도망치다 패스트푸드점에 손가락 이 나타났다 이랬는데 유독 한명만 벌벌 떨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잡히지도 않을 뿐더러 손가락이 멀쩡 하였다고 울었습니다 나머지는 어떻게든 손가락을 보았는데 말이죠..... MT가 끝나고 나서 그다음날 그아이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선풍기에 손가락이 들어가 잘렸답니다. 워낙 깊게 잘려서 봉합이 안되 였다고 합니다. 다들 그 얘기를 듣고 공포의 할머니 얘기에 대해 무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