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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80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로★
추천 : 14
조회수 : 1210회
댓글수 : 92개
등록시간 : 2017/09/06 06:33:11
일부 가부장적인 중장년 남성 (우리 부장니임 ㅜ)
또는 좀 쿨한척하는 남성이나 페미와 얘기하다보면
양성징병 반대는 결국 내딸 내여친을 군대보내고싶지않다 차라리 내가 간다 라는말로 이어지더라구요... ㅋㅋ
근데
그렇게 말하고 인정하는순간 그렇게 페미가 말하던 여혐이 되는건데.. 동등한 여성을 한낱 보호받아야할 약자로 바꾸어버리다니요...
그들이 군대감으로서 나 또는 내 아들의 군복무가 반으로 줄 수 있다면 그게 평등한겁니다
여태껏 남자만 군대가는게 당연하다고 믿어오던 삶이었지만 생각해보니 남자만 가는게 이상한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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