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있음 어머니 환갑이세요 ~ 우연히 시월든가? 하는 프로그램을 봤어요 거기서 환갑을 주제로 시부모님과 며느리분들이 대화하는걸 봤어요 ~ 거기서 아유~~난 됐다 간단하게 밥이나먹자~~ 는 말은 진심이 아니라는.... 다들 기대하신다고 ~ 여러분들은 환갑때 어떻게 해드렸나 궁금해서 고민을 털어 놔보아요 ㅜㅜ 지인분들 모시고 뷔페를 간다쳐도 밥값은 제가 내야 될꺼고 ~ 거기다 용돈까지 ㅜㅜ 둘중 하나만 하면 안되겠죠? 많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능력이 ㅠㅠ 용돈을 얼마나 드려야 좋을까요? ㅠㅠ 환갑지나고 다음해에는 아버지 칠순인데 부담 팍팍 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