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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새벽에 하소연?
게시물ID : diet_80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학조앙하악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6 02:52:47
다게에 글 오랜만에 쓰는데요 .
 
다름이 아니라 지금제가 과제에 치여서 밤에는 새벽 2~3시 넘어서 자거나 아니면 밤샘하거나
밤샘할때도 4시까지 과제하다가 5시까지 자고 다시 학교가기 전까지 과제하는 일상인데요.
그러다보니 입맛도 없어서 2학기시작하고 아침밥 먹은 날이 한손에 꼽힙니다.
그래도 아침굶는거 안좋다고 두유하나 빨거나 여유있으면 삼김 한두번은 사먹는 수준인데
든든하게 먹은적은 없어요..
그러다보니 점심을 약간 과식하거나 아니면 기름진? 좀 배가 잘 안꺼지는 음식을 찾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저녁먹는 시간은 아예늦춰지고 아니면 빼먹어버리고 다시 아침안먹고 이런생활이
지속됩니다.
추석 전부터 몸에 힘이 너무 없어서 늦게 먹을바엔 차라리 저녁을 안먹고 점심도 한식쪽으로 하곤 햇는데
음...살이 찐건 아닌데 피부가 늘어진? 분명히 손하나는 들어갈정도로 배가 남던애가 언젠가부터 쪼여서
배꼽아랫부분에 항상 짓눌린상태입니다.
그렇다보니 피부는 간질간질 따끔 들고 일어나지 ㄷㄷㄷ
그런데 제가 갑작스럽게 살이 엄청나게 붙는바람에 옷이 지금 하나도 없어여
이제 사타구니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미치겠습니다.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과제하기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요.
차라리  영어단어외우거나 그런거면 운동하면서 외우기라도 하지 이건 앉아서 컴퓨터 작업만 몇시간은 해야해서
손목발목 목운동들만 주로 하지 격한 운동이나 그런걸 하지를 못합니다.
현재 버스정류장을 3정거장 정도 일찍 내리거나 환승안하고 걸어오기도 하는데요.
그것도 한두번이지 갈수록 피로는쌓이고 풀리지는 않고 살은 찌고
진짜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지금 이거쓰는시간에 운동하라고 하고 싶은분 계실텐데요.
이제 잘려고 누운김에 그냥 써보는 겁니다 헝헝헝
진짜 운동할 시간 못낸다는 거 경험은 했지만 지금처럼 뼈저리게 느끼긴 처음이네요.
장난아니에요. 여기서 운동 30분 뺐다간 저 졸업못할지경.
이것도 11월 까지만 버티면 되니까 그이후는 저 마음가짐이짐만 어쨋든 진짜 빼고 싶어도
못빼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에혀....
 
지금 젤짜증나는게 널널할때 훅훅 빠지던 살이 다시 요요붙듯이 열심히 붙기 시작했는게 젤 짲응...
살빠지고 산게 지금 안들어갓...........
 
지금 젤루젤루 심각한게 살트기 시작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인지 불행인지 튼게 그다지 자국이 남는 몸이아닌데 그래도 너무 터지니까
진짜 학교고 뭐고 때려치고 살트는거 방지하고 싶어영 헣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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