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파루에요 판매후기가 조금 늦은감이 있죠?
하 정말 판매할때 너무 더웠어요. 물티슈로 닦아도 온몸이 땀범벅 짭짜름했죠..
사실 맛 보았음ㅋㅋ 짜네 짰어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가림
친구만나고 대림역으로 출발하기전 집앞에서 찍어 보았어요.
2일동안 잠을 못자서 친구가 사준 핫6먹고 힘내는 중이에요
제가 판매한 제품들은요
수제 수첩과 에코백!
수제엽서,랜덤세트를 팔았답니다!
반응은...
...
...
...
2시간도 안되어서............
에코백 품절, 수제수첩 품절, 수제엽서
부분품절.......................
고맙습니다!!!!!!!!
너무 허겁지겁 판매가 되어 첫 진열사진을 못 찍었었어요..ㅠㅠ
반응이 너무 좋아 뿌듯했답니다.
여러 판매자분들도 그랬듯이
정말 열심히 만들었었거든요
또 고맙습니다.
이제 돈 다 세고 정리하려고 하는 순간 종이를 들췄는데 얼마나 더웠던건지
종이가 타있었어요.......
썬텐도 즐길 줄 아는 종이였어..(드립)
그냥 친구 없었으면 정말 판매하기 어려웠을꺼에요
당신의 무한 도움 감사 고마워 ♥
아참 ! 그리고 명함! 많이 가져가주셔서 고마웠어요
오유플리마켓할때 가져가려구 만들었거든요
명함선택할때 일부로 고품격명함으로 선택해 만들었답니다.ㅋㅋ
사실 이 명함에는 저를 설명해주는 의미가 5가지가 된답니다.
제 그림은 흑과백,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파랑색포함, 너무 좋아하는 동그라미,
동그라미가 점선동그라미인 이유 '틀에 깨어진'
헤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쪽에 판매하시던 분들 초콜릿, 노란레깅스 너무 고마웠구요..
중간사이즈수첩사시려던 커플분에게 너무 미안해요ㅜㅜ 노란케이스색으로 랜덤셋사신분들..
안좋은 기억으로 남으셨을까봐 제가 판매설명하는 도중에 오해가 생길정도로
목소리를 크게 설명해서기분이 나쁘셨을것같아 글로 남겨요ㅠㅠ
미안해요 집에 가면서 자꾸 떠올르더라구요 미안해용
그리고 강원도에서 오신 남자분...........
자긴 냄새 맡는 것 좋아하신다고 제 스파이더맨엽서 3장을 코에 문대신분
집에 잘 들어갔어요오?ㅋㅋㅋㅋ
잠자기전에도 생각나서 피식 피식 웃었네요.
아무튼 재밌고, 뿌듯했고,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구매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ㅠㅠㅠㅠ
끝ㅠㅠㅠㅠ
(저번홍보게시글 오징어티켓썼는데 실패였어..)
흥
*보너스*
그림그리는 과정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