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자취 7년차에 접어드니, 밖에서 사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해먹는 습관이 점점 생김.
그 중 일부만 수줍게 아주 수줍게 공개할게요.
차돌박이 된장찌개
설거지가 귀찮았던 글쓴이의 한끼
(나름 돈까스에 들어가는 빵가루도 식빵을 직접 갈았다는게 함정)
직장에서 여직원들끼리 점심에 도시락을 까먹으므로 반찬도 만들고 ㅇㅇ
일요일엔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룸메와 밥대신 간단하게 보드카(응?)
참치캔+옥수수콘+당근+양파+계란넣고 쉐키쉐키
(맛없기 힘든 재료로만 해서 실패확률이 없었음)
(평범한 저녁 한상.jyp)
집에서 해먹는 카레는 건더기가 큼직해야 하므로!!
+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카레가루는 매운맛...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중화하려고 흰우유를 좀 넣었더니 괜찮더라구요?????!?!?!!?!?!?!?!!?
곧 다른분이 올리신 밀푀유나베도 시도해 볼 계획입니다.
(매일매일 일하는 틈틈이 눈팅은 진짜 열심히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글을 처음 써봐서 그러는데 어떻게 끝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