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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어려운 말들로 적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게시물ID : phil_8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블릭
추천 : 0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5/20 12:30:20
필수 교양의 일부분으로 철학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철학 수업을 듣다보면, 더 쉽고 알아듣기 편하게 풀어쓸 수 있는 것도 더 꼬아서 써논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서양 철학 원문들 보면 헬게이트가 열릴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ㄷㄷ

동서양을 막론하고, 복잡하고 어렵게 풀이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좀 더 쉽게 풀이되면 다가가기도 쉽고, 철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아니면 저자들에겐 이 수준이 편하고 쉽게 다다가는 수준으로 느껴져서 일까요...(암울..)

아니면 제가 미개한 국민이라서 그럴까요...


철학 리포트쓰다가 미쳐버릴 것 같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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