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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의 꿈을 이루어주신 할아버지
게시물ID : humordata_545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mille_Mere
추천 : 6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0/12 17:38:37
(마) 할아베, 내 꿈을 들어줘 (할) 아아 (마) 내 꿈은 단밤을 배불리 먹는 거야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산더미 같은 단밤을 먹고 싶거든 (할) 그런 건 금방 이루어 줄까봐 [단밤] (할) 1키로 주세요. (손녀)마루코에게 왕 약한 할아버지였다. 덤으로 붙은 건 세이부선으로 갈 수 있는 군마현 코마시 찾아가는 노선도랍니다 이름에서 아시겠지만, 고려(중국식: 고구려) 나라 이름에서 따온 지명인데, 실제 옛날에 코마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개척한 곳이라고 해서 진자도(神社) 코마진자라는 곳이 있대요 요새는 가을철 코마 꽃밭 관광 오라는 민간철도 광고판이 붙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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