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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한국드라마 작가 수준을 보여준다.
게시물ID : drama_8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프리시아
추천 : 1
조회수 : 9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28 07:06:35
드라마 초기,  총리 지명자 와 연예부 기자의 러브스토리 라는  시점이 점점 회를 거듭할수록
 
막장이 되어져 가는 드라마...
 
드라마 초기에 상큼함과 유머러스한 분위기는 더이상 찾아 볼수 없고,
 
저조한 시청률때문인지 막장테크를 타기 시작함...
 
금일, 방영된 드라마에선,
 
사고로 죽은줄 알았던  총리의 부인이 등장...
 
그리고, 사고의 전말이 밝혀지는데...
 
드라마상 총리부인 (과거, 제주도지사 시절) 좋아하던, 대학 선배랑 애절한 관계를 청산못하고,
 
자식 3명이나 있는데,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미국으로 갈려다가...
 
사고전, 내연남 대학 선배가 너의 가정으로 돌아가라는 말에
 
흥분하여, 달리는 차안에서 뛰어내리겠다고 내연남을 협박...
 
결국 교통사고 발생
 
내연남 식물인간...
 
자신은 안전벨트가 풀려잇던 상태에서 차 밖으로 떨어져, 7년을 숨어지냄....
 
식물인간인 내연남의 병원에서 자원봉사하며, 매주 간병을 함...
 
그러다가, 내연남 동생 (총리의 수행과장)에게 걸림...
 
이렇게 밝혀진 사고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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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등장인물.
 
권율총리 ( 이범수 ): 대쪽같은 성품에, 일밖에 모르는 우직한 총리.
 
남다정 (윤아) : 연예부 기자 였다가,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아버지 소원을 이루고자, 권율총리와 계약결혼을 함
 
강인호 ( 윤시윤 ) : 총리수행과장.  자신의 형의 사고에  권율 총리가 개입했을거라는 생각만으로 복수를 위해, 모든걸 바친 인물...
                           하지만, 남다정을 만나고, 그의 수호천사 역활과...  자신의 형 사고의 전말을 알고, 심적변화를 일으킴.
 
서혜주 ( 채정안 ) : 권율 총리의 대학시절부터 알게된 인연으로, 줄곧 짝사랑함... 권율을 위해서면 모든지 하는 열혈 보좌관
 
박준기 ( 류진 ) : 재정기획부장관,  드라마 중기부턴 청와대비서실장..  권율 총리와 대학동기이며 친구
                        자신의 여동생의 죽음에 권율을 미워하며, 권율을 파멸시키길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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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신 막장테크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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