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와 에피는 성남유기동물보호소로 들어온 꼬물이자매였습니다.
보호소에 오래두는 일은 꼬물이들에겐 위험하여 바로 인공수유처로 이동하여
수유, 이유 하였고 지금은 사료을 먹을정도의 아깽이가 되어서 일반 임보처로 이동한 상태입니다.
엄마잃고 보호소로 들어온 아이들이지만 봉사자들의 매의 눈 케어로
아주 건강하고 씩씩합니다. 사료 잘 먹습니다. 화장실 잘 가려요 ! (병력없어요)
오히려 잘 케어 받은 유기묘가 샵이나 가정분양보다 더 관리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사람손에 커서 사람 너무너무 좋아하고 애교 많고 깜찍한 아이들 입니다.
(무릎냥 기본이고 쭙쭙이 꾹꾹이 골골송 Auto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비>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 우선합니다만 전국 가능합니다.
* 시기되면 중성화 후 진료기록 보여주실 분
* 외출냥, 산책냥, 베란다냥으로 키우실 분은 안됩니다 ㅜ_ㅜ
* 방묘창, 방묘문 설치 가능한 분 (이미 되어있으시면 더 좋습니다)
* 아플때 정성스레 간호해주시고 병원 데려가주실 분
* 정기적으로 아이 소식 들려주실 분
입양이 결정되면 입양계약서 작성합니다.
집안까지 아이들 모셔다 드립니다. (업자를 피하기 위해 봉사자가 동행합니다)
입양비는 유기묘 치료 및 구조활동을 위해 5만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