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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향의 기사는 노룩취재 2탄 입니다
게시물ID : military_80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란트
추천 : 24
조회수 : 263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9/06 1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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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imgur.com/Z6qaqpB.jpg



취재원: '카더라'

"한 친박단체 회원인 ㄱ씨(56)는 지난 4일 같은 단체 회원끼리 모여 있는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청와대 온라인 청원 게시판 주소와 함께 글 하나를 전달받았다. 글을 받은 즉시 해당 청원에 서명했다는 ㄱ씨는 “여자고 남자고 할 것 없이 주변 사람들은 다 여기에 서명했다”며 “문재인 흔들기엔 이만한 게 없다고 하더라”고 했다."




제시된 자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스크린 샷 한장

http://i.imgur.com/OgoBbOA.jpg


이런 증거 스샷 나도 만들 수 있음. 5분 안 걸림.




청원인을 취재 했나?: 아니오

청원인은 글을 통해 “주적 북한과 대적하는 현 상황상 불가피하게 징병제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데 그 의무는 남성에게만 부과되고 있다”며 “현역 및 예비역에 대한 보상 또한 없다시피 하다. 여성들도 남성들과 같이 일반병으로 의무복무하고, 의무를 이행한 국민이라면 남녀 차별 없이 동일하게 혜택을 주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그 와중에 경향에 전화했다가 고통받는 청원인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91148



친박 단체들의 참여 규모, 친박 세력이 이 청원을 이용하여 문재인 정부를 얼마나 흔들 수 있는지 분석: 없음


청원의 내용이 우리 나라에서 가능한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분석: 없음

왜 친박 단체가 이 청원과 엮여야 하는지 개연성 제시: 없음





결론: 노룩

http://i.imgur.com/qx1wOlO.jpg

글쓰기 전에 취재했나요?
한 친박단체 회원인 ㄱ씨(56)는 지난 4일 같은 단체 회원끼리 모여 있는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청와대 온라인 청원 게시판 주소와 함께 글 하나를 전달받았다. 글을 받은 즉시 해당 청원에 서명했다는 ㄱ씨는 “여자고 남자고 할 것 없이 주변 사람들은 다 여기에 서명했다”며 “문재인 흔들기엔 이만한 게 없다고 하더라”고 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709061013011&code=940100#csidx6ad63da58e33220b41c933e99820d0e
한 친박단체 회원인 ㄱ씨(56)는 지난 4일 같은 단체 회원끼리 모여 있는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청와대 온라인 청원 게시판 주소와 함께 글 하나를 전달받았다. 글을 받은 즉시 해당 청원에 서명했다는 ㄱ씨는 “여자고 남자고 할 것 없이 주변 사람들은 다 여기에 서명했다”며 “문재인 흔들기엔 이만한 게 없다고 하더라”고 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709061013011&code=940100#csidx6ad63da58e33220b41c933e99820d0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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